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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파문' 진관희, 2010년 영화 통해 복귀

2009-10-07 10:49:13

2008년 유명 여성 연예인들과 찍은 누드사진이 유출되면서 은퇴를 선언했던 진관희가 영화로 복귀한다.

미국의 콘택트뮤직닷컴의 10월5일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가 2010년 개봉할 코미디 영화 ‘올 머스트 퍼펙트’에 출연한다는 것. 영화는 남자친구와 자신의 가족을 속이는 한 여성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진관희는 2009년 3월 연예계 복귀선언을 했다. 이후 영화 ‘배트맨-다크나이트’의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무간도2 등에도 출연해왔다. 그러나 ‘배트맨-다크나이트’의 출연분은 진관희의 누드사진 유출 파문이 일어나기 전에 촬영된 것으로 분량이 짧아 편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올 머스트 퍼펙트’의 출연이 공식적인 연예계 복귀 행보가 되는 것이다.

한편 최근 리바이스 모델로 다시 발탁되는 등 본격적인 복귀 수순을 밟고 있는 진관희. 이에 누드사진 파문에 휩쓸리면서 큰 타격을 입었던 장백지도 남편 사정봉과 아픔을 이겨내고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흔동(질리안 청) 역시 연예활동을 재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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