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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나르샤 "84년생 서인영이 머리 쓰다듬었다"

2009-10-21 20:33:17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나르샤는 토크의 주제를 '서인영씨 할 말 있어요'로 적은 후 "데뷔한 지 4년 정도됐다"며 운을 뗐다.

"지금 83년생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4년 만에 밝히는 사실인데 내년에 서른 살이 된다"고 솔직히 고백해 많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얼마전에 음악프로그램에서 서인영 씨를 만났다. 쥬얼리 다음이 저희 무대 였는데 서인영 씨가 제 머리를 쓰다드면서 '수고했어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중에 박정아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인영 씨가 내 나이를 모르는지 물어봤다. 그러자 박정아씨는 '아마도 모르지 않을까? 괜찮아. 인영이는 나도 귀여워해'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산다라박과 동갑이냐는 주위의 반응에 "맞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MC강호동은 "나르샤는 나이를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었다. 강심장의 작가와 동창이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나라, 박예진, 임창정, 솔비, 낸시랭, 가인(브아걸), 붐, 서유정, 조권(2AM), 은혁(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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