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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시간이 지나야…” 방송 통해 심경 고백

2009-10-22 22:30:15

그룹 2PM 전 멤버 재범(본명 박재범)의 현재 근황을 볼 수 있게 됐다.

10월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요일 밤으로’에서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2PM 재범의 근황을 소개하는 것.

남희석이 진행을 맡은 ‘일요일 밤으로’ 제작진은 22일 “출국 후 미국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재범을 방송 최초로 만났다”며 “재범은 직접 인터뷰는 피했지만 나중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진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재범은 “현재 자숙하고 있으며, 당장은 할말이 없다”며 “시간이 지나야 뭔가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재범은 약 2달 전 연습생시절에 남긴 글이 한국비하논란에 휘말리며 4일 만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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