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S501' 김현중, 매일 밤 나체로 잠드는 이유는?

2009-11-06 20:11:27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11월7일에 방송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김현중은 잘 때 "속옷만 입거나 아예 나체로 잔다"고 밝혔다. 옷을 입고 자면 가위에 눌린다는 것.

그는 "'꽃보다 남자' 촬영 중 비를 맞는 장면에서 춥지 않게 몸에 랩을 감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가위에 눌렸었다"며 "한참을 괴로워하다 깨보니 온몸에 랩이 다 찢겨 있었다"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나도 평소에 가위에 자주 눌린다"고 말하자 김현중은 "한 번 시도해 봐라"고 조언해줬다는 후문.

김현중의 솔직한 입담은 11월7일 밤 11시20분에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화제뉴스 1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커플 탄생





화제뉴스 2

男 63%
“여자, B컵이 좋아”





화제뉴스 3

집착女
“내가 몇번째 여자야?”




▶ 장동건-고소영, 2년 열애 인정 '네티즌 관심 집중'
▶ 손담비, 2010년 경희대 수시모집 합격
▶‘아이리스’ 드디어 30%를 돌파하다
▶ 유승준, 2010년 2월 영화로 돌아온다
▶ 김재우-백보람, 3년 열애 끝에 결별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