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한 한국 여학생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녀, 여대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한국 여대생들도 함께 자리해 자신들의 연애관과 사랑관을 공개했다.
이 발언은 곧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고 그 여학생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는 제작진이 준 대본"이라고 해명하며 "대본일지라도 제가 했던 발언에 대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트렌드젠더 출신 슈퍼모델 최한빛은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야 한다"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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