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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사적인 동영상, 법원 배포 금지 처분 내려

유재상 기자
2009-11-10 14:15:30

로스앤젤레스 법원이 9일 (현지시간) 미국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섹스 동영상 배포 금지 처분을 내렸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 오자니 노아가 유출하려했던 섹스 비디오의 판매 금지령을 내렸다.

외신에 따른면 이 동영상은 총 11시간 분량으로 '나는 어떻게 로페즈와 결혼했나(How I Married Jennifer Lopez : The J.Lo and Ojani Noa Story)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두사람의 신혼여행, 어머니와 싸우는 장면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대해 제니퍼 측은 "전 남편인 노아가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라고 전했다.(사진출처: 영화 '러브 인 맨하탄'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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