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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여자에서 배우로 거듭 나겠다”

2009-11-16 20:05:06

섹시배우 정양이 7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11월16일 월요일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 특히 정양은 7년 만에 대중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섹시스타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드레스로 그 동안 감춰왔던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는 정양은 "7년 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많이 조심스럽고 설레기도 해요. 처음하는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만난다고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떨려서 잠도 설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오랜 기간 끝에 맡은 첫 드라마인 만큼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양이라는 여자가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정양은 영화 '방자전'과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동시 촬영 중이며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아 작품에 완벽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도 밝은 캐릭터의 성격을 유지하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한편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11월27일 금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며 이번 제작발표회는 11월16일 오후 3시 광화문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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