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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6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한 번에 대시 받았다”

2009-11-19 20:33:00

섹시 가수 채연이 "6명의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한꺼번에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이같이 고백해 함께 출연한 현영, 솔비, 김나영, 이인혜 등으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그는 "국내 남자 연예인 6명이 한꺼번에 대시해 한동안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결국은 그 누구의 프러포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일본 유명 남자 연예인 2명으로부터 양손이 잡힌 황당한 사연도 공개했다.

일본 활동 당시, 공연이 끝난 후 스텝, 출연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옆에 앉아 있던 남자 연예인이 테이블 아래로 채연의 손을 살며시 붙잡았다. 재미있는 것은 채연이 놀라 당황해 하고 있는 와중, 옆에 앉아 있던 다른 남자 연예인이 채연의 다른 한 손을 잡더라는 것.

채연은 "사실 그 중 한 명에게는 마음이 있었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며 "나는 의외로 연애에는 소극적인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연의 깜짝 고백은 11월19일 밤11시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QTV)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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