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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상반신 노출에 환상적인 복근 과시

2009-11-29 21:51:28

'짐승돌' 2PM의 택연이 환상적인 복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2PM은 '하트비트' 무대 말미 멤버 택연이 상반신을 노출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동안 멤버 우영, 준수 등이 덤블링으로 엔딩을 장식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퍼포먼스.

택연은 노래 말미 자켓과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셔츠를 과감하게 찢으며 초콜릿 복근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연의 퍼포먼스 정말 멋있었다", "역시'짐승돌'다운 퍼포먼스였다" , "다른 멤버들의 복근도 공개해 달라"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2PM은 '하트비트'로 첫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2PM의 멤버들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재범이 형, 고마워요"라며 재범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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