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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섹시에서 청순까지 '팔색조 매력 눈길'

2009-12-08 20:36:42

배우 홍수현이 SBS 월화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절대적인 동안외모와 청순패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고아 출신의 간호사 ‘윤재희’ 역할을 맡아 자신을 어릴 때부터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 안재성(배수빈 분)과 순수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그리며 ‘청순미의 대명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홍수현은 투명한 피부와 동그란 눈, 소녀 같은 미소로 클로즈업 될 때마다 동안 미모를 여과 없이 발산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숙미를 보여주며 사모님으로 출연하는 이소연보다는 실제로 한 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와 변함없는 우윳빛 피부로 어린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방영분에서는 회상신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 윤재희를 연기해 실제 나이를 뛰어넘는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여고생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이고 있어 그 패션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현이 착용하는 자켓, 원피스,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과감한 드레스룩과 패션화보에서는 과감하게 커트머리를 선보이며 미소년 룩을 보여주기도 해 드라마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천사의 유혹’은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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