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2년 여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8일 제대했다.
2008년 1월 국방홍보원에서 군 복무한 공유는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했다.
그는 프렌즈FM(구 국군방송) 라디오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DJ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전역을 앞둔 11월부터 남성듀오 UN 가수출신이자 배우 김정훈이 이를 대신해 라디오 DJ를 맡아왔다.
이날 공유는 "군에 가 있는 조인성 씨에게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떠나서 미안하고 남은 기간 건강하게 복무하라고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군 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평범한 한 남자로서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공유는 "차기작 계획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좋은 작품을 고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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