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방송에 통해 중학교를 자퇴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진보라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중학교 2학년 때 여름방학을 일주일 남겨두고 자퇴를 결심했다"라며 "우연히 음악가 오스카 피터슨의 앨범 중 '자유를 위한 찬가'를 듣고 푹 빠졌다. 나도 피아노를 통해 내 안의 무언가를 꺼내고 싶었다"고 자퇴 이유를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진보라를 비록해 SS501 김현중-김형준 -박정민, 이천희, 지상렬, 컬투 정찬우-김태균, 슈, 양미라, 양은지, 김산호, 데니안, 브라이언,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신동, 김효진, 솔비, 정주리, 낸시랭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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