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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비닐바지’ 입은 사진 지우고 싶다”

2009-12-15 11:35:35

가수 박진영이 과거 입었던 '비닐바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박진영과 친구들'에서는 데뷔 15년 차 가수 박진영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시절 타이슨이라는 별명으로 초창기 활동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최지우, 김혜수, 김소연 등과 연기에 도전한 영상들도 비쳐줘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여기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박진영의 의상. 그는 "고(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을 뵈었을 때, 심각하게 말씀하시다 제 모습을 보고 풉하고 웃으셨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그는 문제의 '비닐바지'가 공개되자 "꿈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저 사진 하나만 없앴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은 'No Love No More'라는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 그리고 아직 녹슬지 않은 그의 댄스를 선보이며 각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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