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멤버 김현중이 유명 연예인과 연애를 즐긴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김현중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5개월간 여자연예인과 교제한 적 있다”며 “지금도 활동 중인 스타”라고 고백했다.
김현중은 “난 연애할 때 비밀리에 사귀지 않는다”며 “대형 영화관에 영화도 보러 가고 낚시 데이트도 했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가락시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김현중의 깜짝 고백에 SS501의 김형준과 박정민은 ‘몰랐던 사실’ 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S501의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을 비롯해 컬투, 지상렬, 슈, 양미라-양은지 자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출연해 거침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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