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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악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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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문근영 공식홈페이지

'기부천사' 문근영이 악녀로 컴백한다.

문근영은 2010년 3월 KBS 2TV에서 방송될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사항 조율 및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안방극장 복귀는 2008년 12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1년 3개월 만인 것.

이에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검토 중인 여러 작품들 중 하나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특히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이 데뷔 후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데렐라의 언니는 원작만화와 마찬가지로 계모와 함께 동생인 신데렐라를 괴롭히고 못된 언니다. 그동안 착하고 순수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문근영이 이번작품에 출연할 경우 새로운 도전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 '봄날' 등을 집필한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를 연출한 김영조PD의 작품으로 기존 신데렐라 이야기에 반전이 더해진 내용이다. 방송은 2010년 3월 '추노' 후속으로 수목극 편성이 확정됐다.
(사진출처: 문근영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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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6 11:23 / 수정: 2009-1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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