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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택연, 뉴 패밀리로 '패떴2' 출연 확정

2010-01-08 11:19:27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의 멤버들이 확정됐다.

7일 전해진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의 캐스팅 확정 소식에 이어 8일,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 신봉선이 '패떴2'에 출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들은 1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 방송은 3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재석, 이효리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하차한 '패밀리가 떴다'는 프로그램 포맷 자체에도 변화를 주며 새로운 '패밀리가 떴다2'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1년 반 간 동거동락 해온 기존 패밀리 멤버들은 오는 11일, 12일 전남 보성 강골 마을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이별 여행에는 원년 멤버인 이천희, 박예진 그리고 허리부상으로 하차한 박시연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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