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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추노'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선봬

2010-01-21 15:43:03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추노'의 여주인공 이다해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추노'에서는 혜원(이다해 분)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다가 봇짐꾼들에게 겁탈을 당할 뻔한 위기의 장면이 방송됐다. 봇짐꾼이 혜원의 윗도리를 강제로 벗기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으며, 이다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공개돼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렇게 몸매가 좋은지 몰랐다", "예쁘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의 몸매에 대한 극찬도 잠시 "가족들이 함께 보는 드라마로서 다소 민망한 성희롱 장면이었다"라는 의견도 제시돼 선정성에 휩싸이고 있다.

이미 '추노'의 첫 방송에서도 윤문식이 조미령을 성희롱하는 장면과 13살 된 여자 노비를 꽃봉오리에 비유하는 등 다소 선정적인 장면과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추노'는 시청률 27.2%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등극했다.
(사진출처: KBS '추노'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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