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의 측근 시스 판 니우벤후이젠은 1월20일 BBC 라디오의 '파이브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행의 단정은 부인했지만 관심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러 매체에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경질설과 히딩크 감독의 투입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다. 각종 언론에서는 히딩크 감독의 취임이 어디로 행하는지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보이며 주목하고 있다. 최근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감독으로 옮겨간다는 루머에 한차례 몸살을 앓았던 히딩크가 이번엔 리버풀행으로 시끄러워진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2010년 여름 러시아 대표팀과의 계약이 끝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그의 취임 행보가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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