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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방송나이 7살 어리게 속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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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혜진이 사실은 김태희보다 언니라고 나이를 고백했다. 

포털 사이트에 82년생으로 프로필이 게재되어 있는 김혜진은 80년생 김태희보다 언니라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혜진은 "김태희가 처음에는 낯을 가렸지만 털털한 성격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솔직히 제가 김태희보다 언니다. 사석에는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몇 년간은 계속 25살인 경우도 있었다"며 "나이를 속인 것은 연예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를 지적할 수도 있지만 연예인에게는 이미지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혜진의 소속사 측은 "그 동안 혼자 활동해오면서 나이 때문에 제약이 많았다. 그래서 나이를 낮추고 활동을 했는데, 사실은 1975년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100편에 출연한 CF 퀸의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sidusHQ)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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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26 12:56 / 수정: 2010-01-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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