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와의 뽀뽀 사진 공개 "우린 언제나 즐겁다"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손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권상우가 장난스럽게 볼에 뽀뽀를 하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친구 같이, 때론 동생, 때론 오빠 같이, 어느때고 우린 즐겁다...누가 뭐라든..."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또 "해피 뉴이어 파티...좋은분들과의 새해맞이 좋은일만 있을거같은?"이라는 내용과 함께 신년파티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너무 부럽다", "권상우의 표정이 귀여운 꼬마 같다", "두 사람이 점점 닮아 간다", "처음엔 권상우-손태영 커플을 엄청 질투했는데 이제는 너무 행복해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현재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의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손태영은 드라마 '두 여자' 종영 후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손태영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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