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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여행 떠난 '패떴' 그들의 속마음은?

2010-02-01 15:00:43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마지막 이별여행을 가졌다.1월31일 오후5시30분 방송된 ‘패떴’의 출연진은 마지막 이별여행에서 눈물과 함께 서로간의 진실된 마음을 나눴다.

먼저 눈물을 보인 것은 2009년 6월 '패떴'에 합류한 박해진이다. 영상 메시지에서 박해진은 "솔직히 마음 고생이 많았다. 분량이 적어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을 뵈며 나 스스로도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내가 패밀리들의 간식담당이었다. 패밀리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라고 말하며 후일담을 전했다.

'패떴'에서 중도하차했던 박예진은 "모두와 함께 먹었던 밥맛이 생각날 때마다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김종국, 대성, 이천희, 박예진, 박해진, 박시연이 출현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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