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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골미다 합류 '데뷔 최초 예능 고정'

2010-02-01 21:10:40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 이인혜가 결혼을 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오랜 연예계 생활 중에서 한 번도 예능고정멤버로 활약한 적 없는 이인혜는 SBS '골드미스가간다' 제7의 멤버로 합류한다.

예능프로에서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고정멤버로 활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인혜가가 골미다를 선택한 이유는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오랜시간 동안 병행하다보니 진지한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20대 마지막 순간의 서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30대가 되기 전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기 위해 골미다를 선택한 것이다.

한편 골미다 제작진은 이인혜를 고정멤버로 캐스팅한 후 외모, 학벌, 집안 어디한곳 빠지는데 없는 그의 맞는 맞선남을 찾기 위해 심한고민에 빠져 있다고 한다.

원조 엄친딸 이인혜의 맞선 상대남이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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