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갑작스런 입원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현정은 2월4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 현재 이와 관련해 ‘고현정의 건강 이상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피로누적으로 휴식기에 정기 점검 차 입원한 것”이라며 “두통 정도가 고작으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5일 오후 퇴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2009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드라마 ‘대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 '연예인 헤어스타일'만 쫓지마…내게 맞는 헤어스타일은?
▶ '착한 글래머' 최은정, 화보집 발매와 동시에 가수 데뷔
▶ '추노'의 팜므파탈 자객 윤지민, 장렬한 죽음으로 하차
▶ 한가인 '나쁜 남자' 김남길의 여자로 컴백
▶ '당구계의 제시카 고메즈' 샤넬로레인, 육감적인 바디라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