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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갑자기 왜 입원했나?

2010-02-04 21:38:49

배우 고현정의 갑작스런 입원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현정은 2월4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다. 현재 이와 관련해 ‘고현정의 건강 이상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가 병원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현정은 2009년 7월 급성신우염으로, 2005년 12월 고열과 폐렴 증세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피로누적으로 휴식기에 정기 점검 차 입원한 것”이라며 “두통 정도가 고작으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5일 오후 퇴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2009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0년 드라마 ‘대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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