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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하시은. 제2의 문소리로 등극 '연기력 호평'

2010-02-12 18:46:35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하시은의 명품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극중에서 황철웅(이종혁 분)의 처, 이선영 역으로 나오는 하시은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여인으로 등장해 '제 2의 문소리'라는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11일 방송된 '추노' 12회에서는 부상을 입은 남편을 지켜려 애절한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을 선보여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길에서 쓰러져 업혀 들어오는 황철웅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던 이선영은 아버지인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이 남편을 다그치자 온 몸으로 막아서며 그를 보호했다. 아버지가 "제주도에서의 일은 어떻게 되었냐?"며 황철웅을 흔들어 깨우려하자 절규하며 이를 막아선 것.

하지만 이후 자리에서 일어난 황철웅은 아내의 마음도 모른 채 "그대와 혼인을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당신 아버지에게 복수 할 것이다"라고 차갑게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추노’는 혜원(이다해 분)과 송태하(오지호 분)가 결국 혼인을 올리며 대길(장혁 분)과의 삼각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한편, 충격에 휩싸인 대길의 모습이 함께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사진출처: KBS )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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