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범수, '비'의 영어 선생님 이윤진과 5월 화촉 밝힌다

김명희 기자
2014-07-15 04:26:40
배우 이범수(41)가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가 이윤진(27)씨와 5월 결혼한다.

이범수와 이윤진 씨는 5월22일 W호텔에서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장소는 W호텔로 예정됐으며 최근 구체적인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이윤진씨는 OBS 경인TV 공채 1기 O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선생님으로도 유명세를 탔던 재원. 현재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 사회자 그리고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후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범수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의 개봉 시점이었던 2009년 말 이윤진씨와의 교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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