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르샤빈 '종아리 부상' 재발, 챔스8강 2차전 결장!

홍희정 기자
2014-07-22 01:43:23
아스널이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위기에 놓이게 됐다.

현재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의 리그 우승 쟁탈전을 비롯해 4월6일 펼쳐지는 바르샤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주장 파브레가스와 수비수 윌러엄 갈라스, 공격수 아르샤빈 모두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울상을 짓고 있는 상황.

아르샤빈은 바르샤와의 1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 했으나 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결국 그는 경기 27분만에 엠마누엘 에보우에와 교체됐다.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르샤빈의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다. 부상 상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최소 3주 가량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의 2차전 출전이 힘듬을 알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최고의 여배우도 떨어지는 '탄력과 주름'은 벗어날 수 없다?
▶ 비-한예슬, 한 침대에 누운 '널 붙잡을 노래' MV 공개
▶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동거 시작에 시청률 상승
▶ '그분' 박기웅, 숨겨둔 자식에 부인까지 있다?
▶ 타이거 우즈 불륜녀 "마스터 대회 갤러리로 참여하겠다"
▶[이벤트] 안나수이 립루즈로 달콤한 입술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