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채의 팬을 이용해 자화상을 그린 축구스타들은 단순한 얼굴묘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개성이나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엠마비치는 "루니는 마치 피카소와 같은 기법으로 표현했다. 그는 큰 머리와 두드러진 눈, 입을 자세히 표현했다. 재미있게도 파란색 펜으로 눈을 그렸고 빨간색 펜으로 입을 그렸다. 그의 관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했다.
유명 축구선수들의 그림솜씨와 사인을 감상할 수 있는 화보집은 4월12일 런던에서 경매에 나오며 경매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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