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찌, 디지털 소비자와 소통한다!

2010-04-16 10:03:11

구찌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다.

애플 아이폰과 페이스북이 그것. 지난해 10월 애플 아이폰에 24시간 방송하는 뮤직채널을 런칭한데 이어 이번 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라이브 비디오 클립을 올렸다.

비디오에는 패션쇼 동영상과 무대 뒤 풍경, 모델관련 정보를 담았으며 구찌 신상품의 디테일과 패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추가했다. 페이스 북 페이지는 자사 홈페이지와 링크를 걸었으며 트위터를 통해 최신 정보 메시지를 전한다.

그 외 구찌는 내년 이태리 본사에 구치 뮤지엄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김은희 뉴욕 리포터]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男子, 발목을 드러내다
▶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주얼리
▶ 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스타일’ 해부하기
▶ 김연아의 '경쾌+발랄' 로맨티즘 Key Look
▶ 2NE1 맞아? 도발적인 망사 패션 선보여
▶[이벤트]부르조아의 수분 가득한 클렌징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