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했던 오지호는 4월23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구단회관에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는 2009년 2월 첫 사진집 'Beginning-ZIO'를 발매 후 오사카에서 가진 팬미팅에 이어 일본 팬들과 두 번째 갖는 공식 만남.
현재 일본에는 2008년에 창립된 오지호의 공식 팬클럽 '지오니즘(ZIOnism)'이 있으며 오지호의 일본활동은 4월초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소넷에서 방영되는 KBS 드라마 '추노'의 인기에 힘입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추노'는 곧 지상파에서도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지호는 드라마 '추노'의 촬영이 끝난 후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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