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월드 스트릿 패션] 뉴욕① - 태양을 피하고 싶은 뉴요커

이유경 기자
2010-04-19 09:39:15

봄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사고 싶은 패션 아이템이 바로 선글라스다. 얼굴의 절반의 가릴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뉴욕의 패션 피플들 역시 무심한 듯한 시크룩을 선보이며 선글라스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했다. 모노톤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컬러의 조합, 선글라스를 제외한 소품의 활용을 최소한 스타일링이 뉴요커의 패션 포인트.

뉴요커처럼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선글라스를 매치해보자. 좀 더 스타일에 신경을 기울여 선글라스 렌즈 혹은 테와 비슷한 컬러의 옷이나 소품을 더해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제공: JBOOK)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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