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숙이 sidusHQ에 새 둥지를 틀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 특히 박미선, 박소현, 김신영, 전제향 등이 소속되어있는 sidusHQ와 전속계약, 최강 여성 MC군단에 합류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sidusHQ의 예능사업부 손준형 팀장은 “김숙씨는 개그우먼으로서 끼와 능력은 물론 MC,
연기,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다. 밝고 건강한 모습은 물론 성숙하고 포용력 깊은 모습까지, 김숙씨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200%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갈 김숙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KBS <두 남자 이야기>, MBC <신입사원>, SBS <고스트 팡팡> 등은 물론 뮤지컬 <루나틱>, <넌센스 크래커>, <메노포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현재, 김숙은 뮤지컬 <메노포즈> 전국 공연과 더불어, KBS 해피 FM <즐거운 저녁길, 임백천 김숙입니다>의 DJ로 새롭게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로써 김숙은 sidusHQ와의 전속계약으로 조형기, 박미선, 김신영, 박소현 등의 인기 예능인들은 물론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 스타 군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사진제공:sidusHQ)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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