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살리는 스타일은 드라마 속 여배우들에게도 가장 주목 받는 스타일이다. 그 중 라이더 재킷을 이용한 스타일은 좀 더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해 주어 극중 배우들의 강인함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강한 카리스마의 한고은 가죽재킷스타일
한고은이 착용한 의상은 여성복 에스.솔레지아(S-solezia)의 가죽 재킷으로 브론즈 느낌의 라이더 재킷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섹시한 느낌 또한 부족하지 않다. 한고은이 입은 화이트 라이더 재킷은 이너에 매치하는 제품에 따라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팔 부분이 탈부착 되어 따뜻한 봄 날씨에 시폰 원피스나 데님 제품 위에 베스트로 착용하기에 좋다.
✓ 패셔너블한 박한별 재킷스타일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극중 최시원의 상대역이자 능력 있는 패션브랜드 마케팅팀장으로 출연하는 박한별이 3~4회에서 착용한 박시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 재킷은 여성복 매긴나잇브릿지 제품.
클래식하게만 보일 수 있는 기본 재킷에 금색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고, 안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천 장식이 디자인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한 재킷이다. 아이보리 광택소재의 베기 팬츠와 매치하여 첫 등장부터 극중 시크한 그녀의 스타일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의상이었다.
✓ 사랑스러운 김소연 샤넬재킷스타일
네크라인이 화려한 비즈 장식의 초록색 드레스는 여성복 에스.솔레지아(S- solezia)의 제품. 극중 검사 마혜리의 화려한 출근 복장으로 오묘한 터키 블루 컬러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화려하지만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오피스룩 느낌을 연출했다.
화이트 재킷은 여성복 매긴나잇브릿지의 제품으로 레이스 소재로 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여운 느낌을 데님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 한 느낌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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