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수목드라마 KBS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의 서우가 극 중 CF 모델로 분해 화제다.
4월15일 방영한 6회 방송분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던 효선(서우 분)은 아버지(김갑수 분)가 운영하는 대성도가의 탁주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실제 서우는 2010년 휴대폰, 란제리 브랜드, 화장품, 맥주 CF에 이르기까지 숱한 광고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었다. 때문에 '신언니'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서우는 '신데렐라 언니' 6회 방송분에서 향후 스토리의 대반전을 예고하는 속마음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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