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MC몽의 동반 출연으로 기대를 사고 있는 SBS '하하몽쇼'가 다시 한 번 방송이 연기되었다.
빅뱅의 자작곡 뮤직비디오, 방송사상 최초의 트위터 중계 등 숱한 화제를 뿌렸던 '하하몽쇼'는 당초 4월10일 방송 예정이었다.
이에 연출자 이지원 PD는 "많은 네티즌들이 '하하몽쇼'에 대해 기대하고, 기다리시는 시점에서 방송을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쉽지만, 순국한 우리 장병들을 생각하면 조금 천천히 방송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연기에 대해 밝혔다.
한편 4월월17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타킹'의 화제 코너 '다이어트킹' 최종 녹화분도 방송이 연기되었다. 대신 스타킹 방송내용 중 감동적인 사연들을 재편집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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