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소녀시대의 서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직접 밝힌다.
소녀시대는 4월17일 방송되는 연예정보채널 Y-STAR 리얼다큐 ‘지금은 소녀시대’에서 한 팬이 재미로 만들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서열’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평소 수수하게 다니는 서현은 옷 한 벌을 사도 언니들의 조언을 구하는데 요즘은 혼자서도 센스있는 옷을 고르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 소녀시대는 “이제는 서현이 ‘패션센스 서열’ 9위에서 3,4위 정도로 올랐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와 함께 ‘실질적 서열’, ‘피부톤 서열’, ‘엽기사진의 위엄 서열’ 등 가상 서열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전 멤버가 지방공연을 위해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과 이동 중 버스 안에서 데뷔 초기를 회상하며 멤버들끼리 수다를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된다.
소녀시대의 미공개 영상이 담긴 ‘지금의 소녀시대’는 4월17일 Y-STAR에서 방송한다.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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