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치명적인 S라인’ 신민아, 그녀가 입으면 다르다

송영원 기자
2010-04-19 09:40:57

각종 설문조사에서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며 입고 나오는 의상 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신민아. 완벽한 S라인이 돋보이는 그녀를 화보 촬영장에서 만났다.

이번 촬영은 캘빈클라인 진의 2010년 봄/여름 화보 현장. 브랜드 시그니쳐인 모던, 섹시 컨셉을 바탕으로 하되 올 봄/여름 스트리트를 강타할 섹시 베이직&‘진+진’ 트렌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 것.

섹시 베이직 데님 스타일링



신민아의 섹시한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캘빈클라인 진의 프리미엄 데님 바디 진과 블랙 스리브리스를 매치했다.

화이트 블리치가 가미된 캘빈클라인 진의 신상 데님인 바디 화이트 워시와 컨트라스트를 이루는 블랙 로고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섹시한 S라인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스테디 셀러인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데님과 몸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묘한 매력을 풍긴다.

바디 진의 ‘진+진’ 트렌디 스타일링


딥 블루 워싱 바디진의 ‘진+진’ 매치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 엣지 있는 럭셔리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촬영이 끝날 때 마다 사진 하나 하나를 체크하던 신민아는 “어렸을 때부터 ‘청+청’ 스타일로 입고 다녀서 그런지 몸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 든다”라며 “내가 봐도 몸이 굉장히 슬림하고 엣지 있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또한 화이트 블리칭 미니 스커트와 같은 소재의 보이프랜드 재킷을 루즈하게 매치하면 상체에 볼륨감을 주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이 촬영한 이번 캘빈클라인 진의 봄/여름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진)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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