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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우’ 개봉 9개월 만에 TV 최초 방송

2010-04-16 13:12:13

영화 <차우>가 극장에서 막을 내린 지, 7개월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간다.

온미디어계열 영화채널 OCN이, 괴수 멧돼지와 5인의 추격대의 좌충우돌 사투를 그린 <차우>를 TV 최초로 방송하는 것.

<차우>는 인간 사냥에 나선 식인 멧돼지 ‘차우’와 5인의 추격대의 대결을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코믹한 감성으로 풀어간 영화. ‘식인 멧돼지’라는 신선한 소재, 생동감 있는 CG, 연기파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로 2009년 웰메이드 영화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시실리 2km>로 ‘펑키 호러’라는 특색 있는 장르를 탄생시킨 신정원 감독의 신작으로,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OCN의 박호식 팀장은 “어드벤처 장르 안에, 감독 특유의 유머코드와 컬트적인 재미를 더한 최고의 오락 영화”라며 “주말 밤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차우>는 4월17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출처: 영화 '차우'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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