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CM, 김태우, 휘성이 인정한 신인가수 '조조'는 누구?

2010-04-19 11:42:47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신인 가수 조조(Zozo)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zappy-only-zenith-one'의 약자인 조조(Zozo)는 조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조합하여 만든 이름으로서 '정점에서 이목을 끄는 오직 한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해 내는 조조는 과거 드래곤 플라이, 장혜진 등의 앨범에 피처링 및 작사가로 참여 그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조는 가수 장혜진, 별, 휘성, KCM의 콘서트 게스트 랩퍼로 여러 차례 무대에 올라 자신이 담당한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해 낸 바 있는 이미 준비되어있는 가수이자 랩퍼.

또한 KCM '하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 향후 가수 겸 배우로서의 전망을 밝게 하기도 하였다.

특히 평소 완벽하기로 소문난 또한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조조의 절친한 선배가수이자 형인 KCM과 휘성, 김태우, 랩퍼 수호 역시 그의 음악적 실력을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이번 첫 번째 싱글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드디어 2010년 4월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조조(Zozo)의 첫 번째 싱글 ‘민들레’는 자명고 OST와 티파니 ‘나혼자서’, 백지영 ‘사랑이 죄인가요’, KCM ‘하루가’ 등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곡가 이상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였다. 가수 KCM은 절친한 신인가수 조조를 위해 자신이 썼던 곡들 중 그동안 아껴두었던 곡인 민들레를 선사하여주고 조조는 KCM과 공동작사에 임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한 것 발휘하였다.

한편 랩퍼라기 보단 마치 배우를 연상시키는 듯한 깔끔한 외모의 소유자인 조조는 이번 ‘민들레’ 싱글을 시작으로 왕성하게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DMZ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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