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러브캣 모델 ‘신세경’ 글래머러스한 모습 눈길

최지영 기자
2010-04-20 12:40:53

지붕킥의 히로인이였던 신세경이 패션모델로 변신하였다.

봄 시즌부터 러브캣 모델로 활동하게 된 신세경은 8일 한남동 UN빌리지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하였다. 이번 촬영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평소 지붕킥에서 볼 수 없었던 러블리하고 발랄한 의상들을 입어 신세경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패셔니스타의 연모가 느껴지는 신세경은 러브캣의 가방 및 액세서리 스타일링 법을 제안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느껴지는 가방을 매치하여 로맨틱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러플이나 리본장식 등의 가방을 매치하면 더욱더 사랑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도 쇼퍼백의 인기는 계속된다. 단순하고 심플한 쇼퍼백이 아닌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쇼퍼백으로 실용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이사는 “러브캣의 사랑스럽고 디테일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쇼퍼백은 유니크함을 나타낼 수 있어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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