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터프하게 걸어 들어오는 장근석'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VIP시사회가 1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VIP시사회에는 이준기, 김선아, 김제동, 박예진, 장근석, 김아중, 홍수아, 천하무적 야구단팀, 장현성 등 인기연예인들이 총출동의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 박흥용 화백의 동명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왜구의 침입과 지독한 파벌싸움으로 국운이 기울어가던 16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평등세상을 꿈꾸는 검객, 왕족 출신의 반란군, 세도가의 서자, 기생의 신분을 가진 네 인물이 역사의 한 가운데를 관통해가는 대서사극이다.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이외에도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4월 29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