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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이필립, 드라마 '신의'로 김종학PD와 두 번째 인연 맺어

김선영 기자
2010-04-20 09:55:04

‘엄친아’ 배우 이필립이 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돼 또 한 번 김종학 PD와 인연을 맺었다.

이필립은 김종학프로덕션이 만든 MBC ‘태왕사신기’에서 처로 역으로 데뷔하며 빼어난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종학프로덕션이 새롭게 제작하는 드라마 ‘신의’에 출연하게 된 이필립은 KBS 2TV ‘남자이야기’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엄기백 역을 맡아 최고의 의술을 갖춘 명의이지만 냉정한 성격의 오만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의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로 2010년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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