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라디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진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아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표는 현재 MC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은 아들의 사진을 게재해 놓고 ‘아들이 엠넷 라디오를 입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한편 김진표는 ‘엠넷 라디오’ 프로그램 로고가 들어간 단체 티셔츠를 직접 제작해, 4월15일 목요일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더욱이 그 티셔츠를 아들에게도 입혀 사진을 게재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애정을 쏟아 제작진에 감동까지 안긴 셈.
연출을 맡고 있는 안소연 PD는 “출연 연예인이 단체옷을 맞춰 직접 선물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TV와 라디오가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음악 프로그램 Mnet ‘엠넷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9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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