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남자 이야기'가 제 4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동상(Bronze Remi)상을 수상했다고 KBS 측은 4월20일 밝혔다.
2010년 43회 째를 맞는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영화 및 TV 국제상.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한 영화제로도 유명하다.
2009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휴스턴 국제 영화제 헌터 토드 사무국장의 적극적인 참가 권유를 받았던 작품인 '남자 이야기'는 형과 애인을 잃고 복수를 감행하는 한 남자를 통해 돈이 지배하는 세상의 추악한 단면을 그린 선굵은 남성 드라마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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