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티아라, 붉은 악마 변신 “16강 진출응원전에 함께 하고 싶다”

2010-04-20 14:53:44

티아라가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그 동안 티아라는 “월드컵을 위해 열심히 티아라만의 색깔로 준비한 음악으로 우리나라 월드컵 16강 진출응원전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던 만큼 4월17일 월드컵 16강 기원 뮤직비디오에서 촬영한 스틸컷을 팬들을 위해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 이전에 미리 공개한 것.

스틸컷을 본 팬들은 “티아라의 페이스 페인팅과 월드컵 의상을 입은 모습에 벌써 월드컵 열기가 느껴진다. 빨리 월드컵이 다가와 티아라와 함께 응원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을 염원하는 이곡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김태현 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하여, 경기장에서 부른 듯한 웅장함을 더했다.

코어 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어디에 내 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고 말하며, 음악을 듣고 평가해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와 ‘내가 너무 아파’로 각종 프로그램 1위와 상위권을 섭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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