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진윤이 7월에 열릴 스페인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윤의 컬렉션을 본 쿠키(Kuki) 토템 에이전시 대표가 '지난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준 컬렉션이 너무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그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서 국내 패션 관계자들은 '당연하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파리오트쿠튀르에 이어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이진윤컬렉션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 하다는 것.
현재 해외출장길에 오른 이진윤은 2011 S/S 컬렉션과 오는 7월까지 선보일 ‘망고’ 디자인 작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본다. 망고패션어워즈 대상을 거머쥔데 이어서 파리오트쿠튀르 서울패션위크에 이어서 바르셀로나까지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는 디자이너 이진윤,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윤소영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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