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의 시즌 2 ‘아이리스 2’(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방송을 앞두고 일찌감치 본격적인 프리-프로덕션에 돌입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제작과 동시에 충분한 준비를 위해 ‘아이리스 2’의 프리-프로덕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리스 2’를 통해 시청자들은 <아이리스>를 보면서 느꼈을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리스 2’에는 현준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와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백산의 이야기, 그리고 백산의 배후에서 모든 사건을 조정한 미스터 블랙의 정체 등 ‘아이리스’에 한발 더 다가서서 그들과 대결을 벌이는 요원들의 스토리가 한층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드라마 ‘아이리스 2’는 내년 10월 방송을 목표로 충분한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마친 후 내년 3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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