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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첫 데뷔작 '요술' 6월24일 개봉!

홍희정 기자
2010-04-20 22:07:20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혜선의 첫 데뷔작 '요술' 개봉일이 최종 확정됐다.

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월20일 구혜선의 데뷔작 '요술'이 6월24일 첫 개봉된다고 밝혔다. 당초 5월20일 개봉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음악작업으로 개봉일이 늦춰졌다.

이미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구혜선 감독은 중국의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 일본의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 초청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신인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구혜선의 '요술'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 희생, 소통에 대한 이야기다. 구혜선은 시나리오, 연출, 음악, 연기 등 1인4역을 맡았으며 그를 포함해 임재규, 서현진, 김정욱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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