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이 동서지간이 된 이동국의 소속팀 전북현대모터스의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
전북은 4월20일 "5월2일 경남FC전에서 은지원을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어 정규리그 2연패와 AFC우승을 위한 응원을 펼친다"고 전했다. 또한 은지원은 경남전에서 위촉식을 마친 뒤 시축, 축하공연 등 여러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미스 하와이의 출신으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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