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2002년 이탈리아 대표팀을 후원했던 정통 축구 브랜드답게 다가오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 응원 티셔츠’를 출시한다.
이번 축구 응원 티셔츠는 붉은 악마의 레드 컬러와 남아공을 대표하는 그린&옐로우로 구성되었다. 전면 프린트는 대한민국을 뜻하는 ‘K’ 알파벳에 축구 슛팅 동작이 더해져 태극 전사들의 우승을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져 있다.
축구 응원 티셔츠는 총 3스타일로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커플이나 단체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카파는 16일부터 약 한달 동안 사전 월드컵 이벤트의 일환으로 15만 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미니 축구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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