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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가이'로 변신한 윤시윤, 티아라 멤버들과 달콤 데이트

김선영 기자
2010-04-22 17:01:33

‘준혁 학생’ 윤시윤이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티아라 효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윤시윤과 티아라는 케이블채널 O'live의 드라마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로 연기호흡을 맞춘다.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는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컴백을 앞둔 티아라 멤버들이 윤시윤을 만나 각자 품고 있던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던 효민은 한 남성에게서 동영상 메시지를 받는다. 최면에 걸린 듯 숙소를 빠져 나온 효민은 신비한 힘에 이끌려 그 남자를 찾아간다. 그 남자는 바로 윤시윤. 두 사람은 하룻밤의 꿈결같은 데이트를 즐긴다.

윤시윤과 효민의 데이트에는 10~20대가 꿈꾸는 로맨틱한 데이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로맨틱 3종 세트’를 보여주는 데이트 에피소드는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이미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4월24일 윤시윤과 효민의 데이트를 담은 ‘Before Sunrise’로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는 지연, 큐리, 보람, 은정, 소연의 에피소드 12편을 연이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은 이번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벌써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감미로운 음성을 들려준 윤시윤은 ‘잠이 깨면’으로 또 한번 여심을 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CJ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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